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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대우 나눔오리 경주대회 협력 참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대우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나눔오리’ 경주대회에 협력사로 동참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운중천에서 개최된 ‘제4회 행복한 나눔오리 경주대회’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성남시 장애인 복지시설 겨울 난방비와 홀트아동복지회를 후원하고자 이번 기부 행사에 협력사로 참가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이번 행사는 성남시 자원봉사 센터와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나눔오리를 1만5000원에 구입해 ‘멋진오리 선발대회’에 참가하거나 ‘나눔오리 경주대회’에 참여했다. 수상자에겐 메리어트호텔 숙박권과 식사권이 상품으로 증정됐다.

이종원 미래에셋대우 IWC1(판교)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기부가 아닌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남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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