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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확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전수거제’를 관내 모든 동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달부터 이 제도가 실시되는 동은 용강동, 대흥동 등 모두 9개동이다. 구는 문전 수거제를 지난 2014년 상암동 단독주택지역에 처음 적용했다. 지난해부터는 서교동, 합정동 등이 있는 홍대특화구역, 올 상반기에는 공덕동, 아현동 등 6개동에 시행했다. 그 결과, 일대 거리가 깔끔해지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이웃 분쟁도 감소했으며 비용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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