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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필립, 9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과 결혼…교회에서 처음 만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최필립(38)이 9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7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필립은 오는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처음 알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 교제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서로에 대한 다정한 배려와 깊은 이해심이 결혼 결정에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예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연기자로 데뷔, 2006년 출연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로 호평 받으며 본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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