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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유아교육과, 4년제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유아교육과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8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년제 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학생이 전공심화과정을 1년 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사진설명=호산대 유아교육과 교구 교재 제작 연구 동아리 잼잼나라 회원들이 이명희 학과장으로 부터 교구제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호산대]

이명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사전에 전공심화과정 수요를 조사한 결과 신규 배정 받은 입학 정원 15명은 무난히 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부총장은 “지난해에 전공심화과정에 간호학과 30명, 물리치료과 20명 등 50명을 인가 받은데 이어 올해도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 받음으로써 호산대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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