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래에셋대우, 삼성전자-아마존 투자 해외주식 ELS 등 2종 출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대우가 아마존과 삼성전자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ELS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아마존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21564회 아마존(Amazon)-삼성전자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와 페이스북, 텐센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21565회 페이스북-텐센트-삼성전자 원금 9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상품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제21564회 아마존(Amazon)-삼성전자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아마존,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제21565회 페이스북-텐센트-삼성전자 원금 9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5%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