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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워서” 버스정류장에서 바지 벗은 60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버스정류장서 바지를 내리고 국부를 노출한 노인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68세의 A 씨는 지난 10일 저녁 7시 15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 홀로 앉아 이 같은 행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본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제공=연합뉴스]

A 씨는 마침 버스에서 내려 버스정류장을 지나던 30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계자는 “피의자는 경찰관들이 출동 했을 당시에도 음행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신체 부위가 가려워서 긁은 것일 뿐이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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