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대우가 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상장지수채권(ETN)을 거래하면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대우 ETN 온라인 거래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온라인채널로 ETN을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당일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누적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ETN에 친숙하지 않았던 온라인 거래 고객들이 ETN 상품에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전체 43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ETN 매매 서비스를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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