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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부시·클린턴 총출동 프레지던츠컵 찾은 ‘대통령들’
4년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의 전직 대통령 3명<사진>이 나란히 현장을 찾아 미국 팀에 힘을 실었다.

29일(한국시간)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2인 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경기가 열린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는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첫 홀 주변에 골프 ‘레전드’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잭 니클라우스(미국) 등과 함께 자리해 미국팀을 격려했다. 저스틴 토머스-리키 파울러 조와 사진을 찍거나 조던 스피스, 필 미컬슨, 부단장으로 나선 타이거 우즈 등 미국 팀원들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함영훈 기자/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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