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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부산국제영화제서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 주제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삼성전자가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기술 포럼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 Asia)-아시아 영화 포럼 & 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국내외 영화업계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의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한계를 극복한 최초의 영화관용 LED 스크린으로, 4K 해상도와 HDR콘텐츠를 지원해 화질이 선명할 뿐만 아니라 LED 직접 광원을 통해 색상 왜곡 없이 영화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구현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삼성 시네마 LED는 이날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영화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원작자 의도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해 주는 화질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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