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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침구 ‘베네딕트 페어’ 등 선봬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케노샤 브랜드로 침구 ‘베네딕트 페어’ 등 3종<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케노샤는 시몬스침대가 제안하는 생활제품으로 감각적 디자인의 침구·가구류·향·욕실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신제품 베네딕트 페어(Benedict Pair)는 호텔방하면 연상되는 흰색 침구로 6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사용되는 고급 침대보면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감촉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네딕트 에코(Benedict Echo)’와 ‘베네딕트 페이즐리(Benedict Paisley)’는 흰색의 부드러운 60수 순면 원단에 곳곳에 자수무늬를 더해 섬세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베네딕트 에코는 특히 서로 다른 색상의 기하학적 줄무늬가 현대적 분위기를 더하며, 베네딕트 페이즐리는 황금색의 깃털무늬로 호텔침구 특유의 우아함을 자아낸다고 시몬스 측은 주장했다.

한편 시몬스침대는 최근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침대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26회인 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고객만족지수로 평가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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