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새로운 세정과정인 ‘아이웨이브(i-wave) 시스템’을 탑재, ‘똑똑한 맞춤(Intelligence)과 케어(Care)’를 조합한 게특징이다. 아이웨이브는 세정과정을 4단계 코스로 설계한 코웨이의 새로운 수류기술로 특허출원 됐다. 4단계 수류는 소프트 스타트(긴장완화), 프리 워시(예비세정), 메인 워시(집중세정), 린스 워시(헹굼)의 세정과정으로 진행된다.
코웨이는 “4단계 수류코스를 사용자의 상태에 맞게 단계별 수압·세정범위·수류 변화를 다르게 설계해 세정상태도 다양화했다“며 “저자극 세정을 제공하는 케어세정 등 4개 상태가 있다”고 밝혔다.
인텔리케어 비데는 또 거품회오리 살균기능을 적용해 도기 위생성도 높였다고. 거품세정제와 전기분해살균수를 차례로 회오리 분사해 유로, 출수구는 물론 도기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틈새까지 살균한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세정과 위생관리의 진행상황을 시각화한 ‘안심클린시스템’도 적용됐다. LED를 통해 4단계 세정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출수구 세척과 살균 뒤에는 종료 문자를 표시해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