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를 가르는 대표적인 요소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꼽을 수 있다. 이동시간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은 해당 지역의 위상을 공고히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지하철을 통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수월해지는 만큼 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의 가치가 높은 데다 역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상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인의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언제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인기 상품으로 꼽히곤 한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 늘어난 오피스텔 물량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더욱 까다로워진 만큼 뛰어난 입지의 가치는 더욱 빛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교통이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며 “아직까진 오피스텔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문의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남시청 바로 앞 입지에 위치한 우암건설의 ‘여수지구 바우하임’이 뛰어난 교통망을 내세우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7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7,297㎡, 전용면적 20~41㎡, 총 94실 규모로 조성된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성남시 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수도권 지역에서 거느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교통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먼저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판교, 분당을 10분대에, 서울의 잠실, 선릉, 수서 등을 2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는 분당선 야탑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야탑역을 거쳐가는 버스 노선까지 다양하게 구축된 만큼,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차량 10분 거리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탄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다.

이를 바탕으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프리미엄이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성남시청을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창조경제밸리(예정), 야탑IT밸리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이처럼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려는 직장인 수요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야탑역을 중심으로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상업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이 밖에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성남시청공원, 꿈동산공원, 탄천, 여수천, 야탑광장, 탄천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임차인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20~41㎡까지 총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1.5룸 혁신설계까지 적용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건물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한 점도 장점이다.

또한, 각 실마다 2.9m의 높은 천정고를 통해 탁 트인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방음, 보안, 보온 등에 유리한 2중 창호가 설치된다. 높이 2.8m의 붙박이장을 통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풀퍼니시드 적용으로 임차인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무엇보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성남시청 인근의 오피스텔 중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또한, 위탁사의 튼튼한 자금력에 힘입어 계약금만으로도 준공까지 중도금 대출이 필요 없는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세웠다.

한편, 우암건설의 ‘여수지구 바우하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3 유아이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