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저금리로 예금 등을 통해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 어려운 가운데 매력적인 투자처로 상가 투자가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상가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마곡지구 대로변 상권이 그 메카로 떠오른 입지”라고 했다.

또한 현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서울시 발전 공약으로 권역별 특화형 도심산업 활성화'를 내걸었으며, 그 중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대에 정보기술, 나노, 바이오, 환경 등 첨단 R&D 거점 ICT 융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될 마곡지구는 근무인원 약 16만 5천여명, 배후 주거단지 약 1만 1천3백여 세대, 거주인구 약 3만 4천여명의 산업, 주거, 환경이 하나가 된 완벽한 자족도시로서 상가 투자에 더욱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마곡지구 대로변 오드카운티가 회사보유분 전면 상가 5개 호실을 2년전 분양가로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곡 오드카운티’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의 더블 역세권 상가로, 올림픽 대로에서 김포공항으로 진입하는 대로변 상권의 알짜배기 입지에 조성됐다.

또한 마곡중앙로와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한 서울 도심권(여의도, 강남, 종로 등) 이동이 수월한 교통의 요충지로, 주요노선의 버스정류장도 상가 바로 앞에 자리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여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상가 인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10개 계열사를 비롯하여 롯데, 넥센, 코오롱, 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 에스오일 등의 대기업 입주 행렬이 줄을 잇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열린 숲마당, 호수공원, 생태천이원 등의 테마공원이 들어서는 서울식물원(보타닉 공원)과 인접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수요를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 오드카운티’상가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교통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오피스텔 563실 및 단지내 상가 55호실을 사업초기 100% 분양 완료 후 2017년 준공 완료 되어 커피전문점, 대형식당, 부동산, 세차장, 아이스크림샵, 24시편의점, 맥주 전문점, PC방, 프렌차이즈 치킨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운영 중에 있다. 

현재 마곡지구 내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을 넘어 서고 있는 가운데, 유동인구 및 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한 ‘마곡 오드카운티’는 회사보유분 1층 전면 상가를 2년 전 분양가인 3.3㎡당 3,000만원대로 공급 할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분양분 한정으로 1년간 5% 임대수익을 보장함으로서 안정적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의 1석 2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곡 오드카운티’의 상가분양관계자는 “입주가 시작된 LG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기업들의 동선이 바로 연결되는 핵심 요지에 입지한 ‘마곡 오드카운티’ 상가는 단지 수요 및 인근 대규모 아파트 배후수요 확보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며, 준공 완료 상가로 임대수익이 즉시 발생 가능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상가분양사무실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429 오드카운티 1차 108호에 자리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