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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은 직주근접 단지, 이서 ‘이안’ 오늘(27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북혁신도시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단지…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 ‘주목’

완연한 가을 분양 성수기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전국 곳곳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된 전북혁신도시 인근에도 중소형 신규 아파트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직주근접 단지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이서 ‘이안’ 아파트는 오늘(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653-3 일대에 자리잡는 이서 이안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820세대 규모 대단지다. 이 가운데 1단지 330세대가 이번 공급 물량이다.

단지는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평면과 특화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최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전용면적 100% 구성으로 전 세대를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한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했다.

실제 59㎡B 타입은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공간 실속을 높였으며, 84㎡ 타입은 알파룸 설계로 일반적인 84㎡타입에서 보기 힘든 4개의 방으로 구성해 주부의 공간활용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아파트 주변에는 콩쥐팥쥐로와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716번 국도, 서전주 IC등을 이용하면 일대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이에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및 만성지구의 법원 검찰청 종사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또한 위치상 전북혁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만성지구 등 신흥 주거단지들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향후 단지 인근에는 총 10만1,642㎡ 규모의 쇼핑·패션 대형 유통센터인 코웰 모다 아울렛(2019년 입점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서 묘포장 개발 등 대형호재도 가시화되고 있다. 위치로 보나 규모로 보나 전북 최대 알짜배기로 꼽히는 완주군 이서 묘포장부지는 혁신도시 배후기능을 고려해 대대적인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전북도는 도차원에서 부지 활용을 두고 향후 축구장 29배 크기의 문화·체육·치유·위락 등 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대 수혜 단지들의 프리미엄이 점쳐지는 이유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의 확장과 이서 묘포장 개발로 두 개발지역의 연계가 미래가치 상승으로 연결되어 일대 신규 분양 단지들도 미래가치를 주목 받고 있다”며 ‘이안’ 아파트의 경우 직접적인 수혜효과가 예상되는 입지에 들어서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어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 ‘이안’ 아파트 분양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485-41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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