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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예술경영 콘퍼런스’ 300여명 참석 성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주관하는 ‘2017 예술경영 콘퍼런스’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성료했다.

올해로 6회째인 콘퍼런스는 예술경영 분야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사진>과 10개의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콘퍼런스를 찾은 약 300여명의 관계자들은 예술경영 분야의 취업 및 경영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었다.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에서는 총 110여명의 취업 준비자들이 참여하여 약 400여건의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예술의전당,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씨어터, 서울시립미술관, 이엠케이(EMK) 등 30개의 문화예술기관ㆍ기업이 부스에 참여했다. 또한,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1000여 개의 전문예술법인ㆍ단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예술공장 두레, 문화공간 양, (사)극단 에저또, 극단 하땅세, (사)사비나현대미술관회, (재)대구문화재단, (재)충남문화재단, (사)춘천마임축제, (재)마포문화재단 등 총 10개의 단체가 우수 법인ㆍ단체로 인증을 받았다. 

이한빛 기자/v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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