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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라이프]전국 추위 누그러진 오늘…옷차림 어제보다 가볍게
-날씨 풀렸지만 전국에 구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1월을 맞이한 1일 수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방은 밤에 차차 흐려지다가 내일 2일 오후 곳곳에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2일은 서울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서 오후 한때 곳곳에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서해 5도에서 5㎜ 미만이겠다. 


10월 막바지 뚝 떨어졌던 기온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전국의 최저기온은 0.9 ~ 10.6도, 낮 최고기온은 14.5 ~ 19.3도다. 서울 기온은 최저 2.8 ~ 7.0도, 최고 15.0 ~ 16.4로 예상돼 전날에 비해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중부 지역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2m로 일겠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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