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 1일 ‘방문간호서비스’ 발전방안 포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1일 오후 1시30분 중구 충무로1가 서울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참여자들은 이 날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성과와 과제, 더 좋은 예방적 방문보건을 위한 구상’ 발제문을 듣고 ‘통합방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업의 비전과 역할’ 등 5개 주제에 따라 토론에 나선다.

3년차를 맞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의 핵심 중 하나인 방문간호사 제도는 시민 만족도는 높지만 정작 방문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은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 포럼을 시작으로 방문간호사의 신분보장에 대한 내용이 담긴 ‘지역보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이 날에는 보건복지부사업 통합방문간호사(보건소)와 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방문간호사로 이원화된 현 구조의 통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나백주 시 시민건강국장은 “주민 밀착형 방문간호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