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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파업중인 MBC노조원 100여명 몰렸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이 원세훈 당시 원장 등 국정원 수뇌부와 ‘방송장악’을 공모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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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김재철
- 2017.1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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