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혜진 “장윤주, 야하고 더러운 얘기 많이 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모델 한혜진이 선배 장윤주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한혜진이 출연해 런웨이에서 장윤주 탓에 폭소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윤주 언니가 씨앗이자 ‘악의 근원’이다”라며 “야하고 더러운 얘기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이어 “쇼 직전에 복근이 당겨서 허리를 못 펼 정도로 웃긴 얘기를 한다”며 “그 얘기 당사자를 마주치면 (웃겨서) 미칠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보석 쇼 일화를 공개하며 “29명이 롱 가운을 입고 세팅 중인데, 윤주 언니가 턴을 하고 돌아오며 우리를 보고 웃었는데, 디자이너가 이 일로 우리 때문에 쇼를 망쳐 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