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생과 도깨비 등의 제작사로 알려진 스튜디오 드래곤이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씨제이 계열사로 드라마 기획과 제작, 프로그램 수입 등을 맡고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문화창고, 화앤담픽쳐 등 제작사 3곳을 인수하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 드래곤의 올해 예상 매출액 평균은 28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미디어업계 최고의 블루칩이라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중국과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의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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