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겨울별미 ‘방어’ 완전양식 성공…2020년엔 대량생산
[헤럴드경제=이슈섹션]겨울이 제철인 고급 횟감 방어가 완전양식이 가능해 졌다. 이로써 2020년에는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28일 “올해 6월에 처음으로 생산한 방어 인공종묘 380마리를 육상수조에서 어미로 기르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 280~350g인 종묘들이 3년 뒤 8㎏ 이상 어미로 자라 알을 낳아 부화시키면 완전양식에 성공하게 된다.



방어의 수정란과 인공종묘 생산은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이다. 일본은 30여년 전에 방어 완전양식에 성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