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과 해경에 따르면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5일 오전 인천시 영흥도 노가리 해변 인근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인 선창1호를 인양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
경찰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시신은 상하의 검은색 입은 고연령의 남자로 보인다. 현재 실종자 가족들의 시신 확인차 이동중이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