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tvN 토크쇼 프로그램 ‘알쓸신잡’을 패러디한 ‘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이하 청쓸신잡)’은 맛 칼럼니스트로 각종 방송에 출연중인 황교익이 진행을 맡았다.
예고편에선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청와대 참모진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윤영찬 국민수통수석이 출연해 “제가 더 낫다는 평가가 있습니다”라는 등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번 영상아래에는 “쏘쿨하고 솔직한 순방 뒷얘기를 들려드립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청쓸신잡’ 풀영상은 20일 청와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청와대의 새 홍보채널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와대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번 방송 기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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