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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연동 남해오네뜨’ 견본주택 `북적`

남해종합건설이 제주시 연동 300-3번지에 분양하는 `제주연동 남해오네뜨` 견본주택에 지난 15일 개관 이후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81m²의 공동주택 216세대 및 오피스텔 6실 총 222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소형아파트 △22m² 90세대, △29m² 9세대, △32m² 117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 △81m²테라스형 2실, △77m²테라스형 1실, △56m²테라스형 2실 등으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의 해소를 위해 제주도가 오는 2018년 7월 차고지 증명제의 확대시행을 예고한 시점에서 제주시에서는 드물게 지하 4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완비하여 지역 내 상품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다.

또한 욕실까지 바닥 난방을 확장하여 추위 및 습기를 차단함은 물론, 일괄소등스위치, 온도조절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을 특화설계해 입주민의 편리함을 갖추고, 전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을 적용하여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등 기본 가전은 물론 최근 선호 가전으로 떠오른 LG스타일러, LEDTV, 전자레인지, 시스템 붙박이장, 슬라이딩 식탁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제주공항과 차량으로 3분, 제주시 내 최대 관광상업특구인 바오젠거리는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향후 제주 도청에서 오라동을 관통하는 도로 정비가 완료되면 제주시 전역에 대한 접근성이 한 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제주 연동 남해오네뜨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3797-6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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