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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도 규모의 경제, 대단지 노려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매머드급 대단지, 지역 시세 리딩하고 생활 편리해
-6,8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빠른 소진율 보여

‘규모의 경제’는 아파트시장에서도 유효하다. 단지가 클수록 교통,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등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KB부동산에 따르면 수원 권선동에 들어선 7,000가구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재(11월) 3.3㎡당 평균 1,3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같은 지역 내 1,018가구 규모의 ‘SK뷰’(1,064만원)보다 높으며 3.3㎡당 권선동 평균 시세(1,006만원)보다도 높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규모에 걸맞은 단지 내 시설이 마련돼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단지가 타 도시와 맞먹는 규모를 자랑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이 신설되는 주변 인프라가 확충될 가능성이 높다.

또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민 수가 상당해 관리비절감 효과가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형성된다. 수요가 많은 만큼 환금성이 좋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민이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꾸준히 갖출 수 있고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몰린다“고 말했다.

-6,800가구 메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대림산업이 매머드급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725가구가 한번에 일반공급됐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 초등학교와 맞먹는 크기의 견본주택과 800명이 넘는 현장인력 등으로 화제가 됐다.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규모에 걸맞게 축구장 15배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가지 테마파크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단지는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됐던 전용 84㎡ 타입만 분양 중이며 이 역시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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