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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서강대학교] 출석·봉사활동 등 학생부 비교과영역 반영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국에서 407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역은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탐구영역 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며자연계열은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314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3개 영역의 성적을 90%, 학생부 비교과 10%를 합산한 성적에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와 한국사를 가산점으로 합산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 않아 주의가 요망된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10%를 반영하는 학생부 성적은 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활동 현황 등 비교과 영역만 반영한다. 

사고 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이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100점 만점으로 반영된다. 단, 2017학년도 2월 이전 졸업자나 검정고시 출신자 등 기타 비교과영역 산출이 불가능한 대상자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상위 1개 영역의 등급에 따라 반영된다.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등급별로 1점씩 차등을 두고 한국사는 인문사회ㅖ열은 3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로 0.4점씩 감점한다. 자연계역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 등급별 0.4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농어촌학생전형ㆍ기회균등선발전형ㆍ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정원외 특별 전형은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성적을 75%, 서류 성적을 25% 합산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바한다. 서류성적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ㆍ자기소개서ㆍ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반영한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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