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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테마파크, 송도관광단지 등 개발호재 '송도 파크N테라스 휴' 관심집중
개발호재는 분양시장 흥행으로 이어져···알짜 분양물량 주목

최근 부동산시장의 정부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실수요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개발호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발호재는 움츠려있던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일으켜 미래가치를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개발호재를 보유한 단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천 송도가 연이은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우선 잠실 롯데월드 4배 규모로 조성되는 50만㎡ 부지의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인 송도 테마파크(2020년 개장 예정)는 360∘조망이 가능한 150m 높이의 슈퍼자이로타워, 테마파크, 워터파크, 문화휴양시설 퍼블릭파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구 송도유원지 107만㎡가 송도관광단지로 개발계획(2020년 목표)을 준비 중이다.

새로 개통예정인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발 KTX노선 송도역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송도~마석 노선 사업 또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과 송도가 연결되는 GTX의 경우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대로 엄청난 시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 수인선 인천구간 개통, 인천~강릉간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복선전철 연결될 예정 등으로 교통 편의성은 높이며 다방면으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인천 송도에 대형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내년 1월 분양을 예고한 인천 송도 최초 테라스하우스 ‘송도 파크N테라스 휴’가 대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558-7 일원에 위치한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지하2층, 지상6층 총 1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59.94㎡ 단일면적 외 7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전 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독창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테라스는 미니정원, 바비큐장, 놀이시설, 미니수영장,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 기존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하던 삶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4bay 4room 설계를 적용하여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하여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단지는 송도 테마파크와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 만큼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대표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량산과 송도GC 등 쾌적한 환경도 인접한 만큼 여유로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돕는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송도 국제업무지구와 구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을 자랑하며 커넬워크, 현대백화점, 송도국제병원(2018년), 롯데몰(2018년), 대형마트, 호텔, 영화관, 신세계복합몰(2020년) 등도 가깝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 분양관계자는 “교통, 생활, 미래가치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인천 송도 최초 테라스하우스 ‘송도 파크N테라스 휴’에 분양 전부터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 무제한 전매 등 부담 없는 분양조건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307-1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08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분양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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