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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임교빈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 임교빈 화학공학·신소재공학부 교수(산학협력단장)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지 2년 만에 정회원이 됐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사진=수원대 임교빈 교수]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분야 원로 및 전문가 단체로 학계, 산업계, 국가 기관 등에서 공학과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한 공학기술인을 발굴한다.

임 교수는 학술연구와 국가ㆍ 바이오 R&D정책 수립 및 대형 연구과제 기획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학생명공학 분야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임 교수는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코넬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수학했다. 지난 1991년부터 수원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 교수는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 총괄MD(차관 대우)를 역임했다. (사)한국향균산업기술협회 회장과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임 교수는 재직 중 (사)한국생물공학회 회장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수석 및 생물전문위원, 차세대성장동력사업 (재)바이오신약사업단 단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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