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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곶감, 미국 수출길 올라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시는 최근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가 상주곶감 새해 첫 수출 선적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 시의원, 곶감 관련 기관단체장, 곶감농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미국 수출 길에 오른 곶감류(건시, 반건시, 감말랭이, 곶감또개)는 12톤으로 금액은 1억7000만원이다.

상주시는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곶감 상설판매장 9곳(미국 5, 캐나다 4)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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