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 당 평균 3000만원 내외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
이 아파트는 기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 ~ 지상 32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A타입 218가구로 가장 많고, 59㎡A타입 169가구, 59㎡T타입 82가구, 84㎡C타입 51가구, 84㎡T타입 36가구, 84㎡B타입 13가구, 101㎡A 타입 3가구, 101㎡T타입 2가구, 114㎡A타입 1가구 등 총 575가구다.
일반 분양가는 3.3㎡ 당 평균 3000만원 내외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번지 써밋갤러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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