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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조쉬하트넷과 훈훈한 한컷…‘얼굴도, 패션도 글로벌 훈남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송중기가 해외 유명 패션쇼에서 미국 배우 조쉬 하트넷과 만나 훈훈한 한컷을 만들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송중기는 세계적 유명 브랜드 ‘디올‘의 남성 라인인 ’디올옴므(Dior Homme)’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8 디올옴므 윈터 파리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사진=디올옴므]

이날 송중기는 해외 유명 셀럽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한국 미남의 매력을 뽐냈던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참석한 행사가패션쇼인 만큼 그의 패션에도 많은 이목이 쏠렸는데, 송중기는 크리스찬 아틀리에 텍스트 레터링이 새겨진 디올의 그레이롱코트 안에 블랙 터틀넥과 바지, 더비 슈즈 등을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찍은 기념사진에서도 그의 패션은 빛이 났다.

노타이 차림의 흰 셔츠를 단정히 여미고 블랙 재킷을 입은 조쉬 하트넷의 심플한 패션 센스도 훌륭했지만 송중기의 댄디한 모노톤 의상은 튀지 않으면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멋을 한껏 풍겨 현장 수많은 카메라들의 플래시를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양과 서양의 대표적 미남인 송중기와 조쉬 하트넷은 카메라 앵글을 향해 글로벌 훈남들의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줬다.

이날 해외 언론들은 ‘아시아의 스타’ 송중기에 대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벌였으며 송중기는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취재에 응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패티슨과 벨라 하디드,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래퍼 퓨처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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