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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프랑스·독일 ‘죽음의 조’...유럽 네이션스리그 조추첨 완료
[헤럴드경제] 유럽축구연맹(UEFA)이 새롭게 출범하는 유럽 국가대항전, 네이션스리그의 조 추첨이 마무리됐다.

UEFA는 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2018-2019 UEFA네이션스리그 조추첨을 진행해 55개국을 1~4부리그 16개 조로 나눴다.

1부리그인 그룹A에는 네덜란드와 프랑스, 독일이 1조로 묶였고, 아이슬란드, 스위스, 벨기에가 2조, 폴란드와 이탈리아, 포르투갈이 3조, 스페인, 잉글랜드, 크로아티아가 4조로 배정됐다.

2부리그 그룹B에는 체코와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가 1조, 터키, 스웨덴, 러시아가 2조, 북아일랜드, 보스니아, 오스트리아가 3조, 덴마크, 아일랜드, 웨일스가 4조로 들어갔다.

네이션스리그는 각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1~4부리그로 나뉘어 격돌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회다.

각 리그 각 조 1위는 상위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된다.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는 9월 7일에 시작한다.

네이션스리그 조 추첨 모습 [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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