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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야외활동이 적다면? 비타민D 부족 체크해보세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바쁜 현대인들의 일조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최근 비타민D 결핍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 D는 햇빛에 의해 피부 속 합성으로 만들어지는 영양소이다. 허나 우리나라의 겨울은 일조량이 적은 편에 속하며, 현대인들은 점차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것이 어렵다.
 
실제 대한의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뼈•근육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의 발생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연어, 청어, 꽁치 등의 생선류와 목이버섯, 말린 표고버섯이 대표적이며, 우유나 계란 노른자에도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매일 이러한 음식을 꾸준하게 챙겨먹을 수 없다면 영양제를 통해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솔가 비타민 관계자에 따르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실외 활동을 하는 시간이 확연하게 주는 겨울철에는 비타민D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실내 생활로 인하여 비타민D 결핍률이 높은 직장인들을 위한 솔가 비타민D 충전 이벤트가 2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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