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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군을 ‘울릉·독도군’으로 명칭 변경 하라”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사진)은 29일 열린 도의회 제29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울릉군을 ‘울릉·독도군’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도 이용과 사업추진에 관한 권한을 지방정부로 위임해야 한다”며 “2월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되는 한반도기에 독도를 표시할 것”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또 “일본의 독도 관련 상설전시관 개설에 맞서 실효적 지배 강화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주권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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