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수, 2월부터 택시기사에 제복 지급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기자] 전남 여수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책임감과 서비스 정신, 승객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택시기사 제복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예산 2억3340만원을 투입해 개인택시 기사 811명, 법인택시 기사 745명 등 총 1556명에 셔츠, 카디건, 조끼 등을 지급해 2월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택시운전사 복장에 대한 불만 민원이 종종 있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만큼 단정한 여수 이미지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