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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2017 지역발전 대상’ 수상
-전국 226개 지자체 경쟁력 강화 기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박성민 울산중구청장(사진)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년 지방분권·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지역언론인클럽(김두수 회장)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방분권·지역발전 대상은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이 2012년부터 해마다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박성민 청장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지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전국 226개 지자체가 각 지역의 주민들을 대변하고 경쟁력을 갖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국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울산 중구는 물론, 전국 지자체 모두가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은 청와대와 국회를 출입하는 중견 지역 언론인 모임으로 전국 40여개 언론사 11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연구단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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