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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 가는 곳 마다 화제…음악에 몸 흔들고, 따뜻한 모성애도
[헤럴드경제]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움직이는 곳마다 화제다. 이방카 보좌관은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를 찾아 이날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여자 봅슬레이 2인승 은메달리스트 로렌 깁슨이 이방카 보좌관 옆을 지키며 종목 소개 등을 했는데 이방카는 미국 선수들에게 박수와 함성을 보내고, 음악이 나올 때는 가볍게 몸을 흔드는 등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5일 오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를 관람하며 이 경기에 출전한 나단 웨버의 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자녀의 엄마인 이방카는 이날 경기에 출전한 나단 웨버의 딸을 안고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 등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방카는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자녀들의 얘기를 화제로 올리기도 했다.
이방카는 자신들의 자녀들이 케이팝을 보여줬더니 아이들이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 부르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

이방카의 큰 딸인 아라벨라는 앞서 시진핑 주석 내외에게 중국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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