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낙규 기보 전무를 포함한 전문가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페루를 방문해 페루 정부와 관계 전문가에게 기술평가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기보는 지난해 7월부터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하나로 페루형 기술평가지표 및 제도·기술인증 및 보증제도 개발을 위해 페루 정부와 기관에 정책 자문을 해오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평가시스템(KTRS)은 그동안 KSP사업으로베트남, 태국, 페루 등에 전파됐다.
문영규 기자/yg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