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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서초종합체육관 7월 개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문화ㆍ체육 시설이 부족한 청계산 자락 원지동 28번지 일대에 총 258억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조성하고 있는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인 ‘서초종합체육관’을 오는 7월 개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초종합체육관은 대지면적 2만923㎡, 연면적 6332㎡,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73%다. 수영장, 체력단련장, 대ㆍ소체육관, 유아체능단, 카페테리아 등 시설이 갖춰진다.

구는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그간 수영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원지동 일대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개관 후 월 평균 3500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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