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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햇살나눔 자원봉사 사업비 1억5200만원 전달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8년째 후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2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김기현 시장, 신현욱 S-OIL 울산CLX 수석부사장, 김복광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 1억5200만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S-OIL 울산CLX 18개 부서가 1대 1로 매칭해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되며, 총괄 운영 및 관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맡는다.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연인원 2만2000여명의 S-OIL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동참했고, 총 10억13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S-OIL 울산CLX는 2012년 울산시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2013년부터 매년 협약기업 공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드림켓 제작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울산시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65호 목도상록수림 환경 지킴이 활동 등의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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