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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문 새단장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문이 새단장 된다,

(재)문화엑스포는 1998년 제1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이래 20년 동안 유지해 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정문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4일 일반에 공개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문 조감도,자료제공=문화엑스포]

좌우 54m, 높이 16m인 정문은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를 현대화한 것으로 영역에 대한 상징성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개방성을 표시한다.

지주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현대화의 상징으로 표현했다.

당간지주 좌우의 구조체는 서원이나 사찰의 입구에 설치된 삼문 또는 일주문의 형상을 구조물로 표현했다.

또 황금의 나라 신라를 표현하기 위해 지붕은 황금색을 사용했다.

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정문은 하반기 개관 예정인 경주엑스포 기념관과 함께 경주엑스포공원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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