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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국관광공사 4월 가볼 만한 곳 선정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4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청송에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구과상 유문암(청송 꽃돌)과 하늘을 받치고 서있는 주왕산의 기암 단애, 신선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을 연출하는 용추협곡, 주산지 등이 있다.

[사진설명=청송 주산지 전경,사진제공=청송군]

또 중생대 백악기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신성리 공룡발자국,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백석탄 등 대표 지질명소가 위치한다.

지질명소에는 지질공원해설사가 흥미로운 지질 이야기를 전해준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 전역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지질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송을 찾아 생동하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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