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위례포레샤인 23단지 내에 구립어린이집 2개소를 동시 개원한다고 4일 밝혔다. 송파위례23어린이집과 송파위례햇살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위례지역 내에만 구립 어린이집 11개소를 운영, 공공 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위례택지개발지구) 지역은 현재 인구유입이 한창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