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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NGO 가상화폐 나올까?…환경재단 추진
[헤럴드경제] 환경재단은 가상화폐공개(ICO) 주관사인 비크립토와 가상화폐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가상화폐를 각종 사업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시스템을 설계할 계획이다.

비크립토는 재단의 가상화폐 발행을 돕고, 재단이 가상화폐를 각종 환경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 관계자는 “가상화폐를 통해 후원자들이 선의에 의한 단순한 후원을 넘어서 재단 사업에 대해 코인을 교환하며 조합원 역할로 참여할 수 있는 재정 구조의 혁신을 만들고자 이번 MOU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영국 자선단체 ‘비체러티’가 가상화폐를 발행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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