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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올박스(ALLBOX)] 연예인 개인이 브랜드…엔터의 ‘새 틀’ 만들다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올박스(ALLBOX)]

불경기 속에서도 잘나가는 회사, 사람을 플랫폼으로 사람을 연구하는 회사, 소속 연예인들이 각자 브랜드가 되는 회사, 소비자의 생활 속에 늘 함께하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스마트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회사. 이 모두를 현실로 가능하게 한 곳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인 올박스(대표이사 조수영)다. 특히 올박스에게 셀럽 한 명 한 명은 단순한 소속연예인이 아닌 경쟁력 있는 브랜드 자원이다. 일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이 방송으로 이윤을 창출해 회사와 수익배분을 나누지만 올박스는 개개인의 연예인이 브랜드가 되어 제품 개발부터 유통까지 직접 참여해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올박스의 조수영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신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엔터테인먼트에 적용해 연예인과 브랜딩 능력을 갖춰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올박스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올박스의 시스템은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개발,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그리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Commerce Life Cycle을 통해 제조사와 유통사,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히트 상품으로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출시해 제조사, 유통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올박스의 3P SYSTEM-Product(제품), Price(가격), Psychology(심리)의 빅데이터를 통해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까다로운 분석으로 출시 가능/불가능 여부를 판단, 가격 설정에서도 올박스의 해외소싱 능력과 대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박스는 업계 최초로 연예인을 브랜드로 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해 상품을 론칭하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고 고객의 생활을 재창조하며 역발상의 마케팅을 실천한 결과,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김나운의 더 키친’, ‘최준용의 씨푸드마켓’, ‘양희경의 반기수라’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평균 1시간 남짓 진행되는 방송에서 최대 1만개 가량의 제품이 연달아 완판되는 신화를 쓰는 등 홈쇼핑 제품 제조 기업이 태생적으로 지닐 수밖에 없는 ‘을’의 위치에서 벗어나 업계의 숱한 러브콜은 물론,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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