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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소프트, ‘열혈고교 : 쿠니오의 귀환’ 구글 정식 론칭


루노소프트가 인기 레트로 IㆍP '열혈시리즈'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고교 : 쿠니오의 귀환(이하 쿠니오의 귀환)'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웨일버드가 개발하고 루노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쿠니오의 귀환'은 1986년 콘솔용 아케이드 액션게임으로 발매된 '열혈경파 쿠니오군'을 필두로 1990년대까지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유명 IㆍP '열혈고교'를 활용한 작품이다. 이를 위해 오리지널 BGM과 레트로 풍 그래픽 등 패미컴 원작과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하는 등 과거 '열혈시리즈'의 향수를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쿠니오의 귀환'은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맞춰 자동전투를 넘어선 방치형 플레이를 기본으로, 유저의 조작 없이도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하는' 개념이 핵심 요소다. 또한 열혈 캐릭터 수집을 바탕으로 한 유닛 조합의 묘미와 함께 무한 스테이지 및 환생, 던전, 유저 간 PvP 등 풍성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외에도 '열혈고교'만의 글로벌 랭킹 시스템에서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력도 겨룰 수 있다.

루노소프트 김복남 대표는 "90년대 최고의 게임 IㆍP 중 하나인 '열혈고교'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사인 웨일버드와 함께 원작의 감성을 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열혈고교 : 쿠니오의 귀환'을 통해 90년대를 추억하는 30대 이상 유저들이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느꼈던 짙은 향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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