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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중소기업 성장 돕는 ‘컴패니언 클럽’ 출범···중소기업 상생 위한 동반성장센터 가동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25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본사와 지역본부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은 기존 본사 담당자로만 운영되던 전담인력을 전국 24개 지역본부와 사무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코레일의 성과공유제 추진 방향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코레일 김기태 동반성장센터장은 “전국의 직원들이 모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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