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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감성 담은 타운하우스 ‘제주고르드’, 6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뛰어난 생활 인프라, 합리적 분양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

[헤럴드경제]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유롭고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제주도 삶이 알려지게 되며 관광지로만 여겨졌던 제주도가 ‘살기 좋은 곳’으로 주목받게 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제주도 인구 유입률을 살펴보면 전국 유입률이 0.5%대인 것에 비해 3%대를 유지하고 있어 제주도로 이주하는 인구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제주도에는 아파트부터 고급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주거시설인 고급 타운하우스가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애월읍은 제주시내와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타 지역 대비 습도와 채광이 좋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 제주 생활을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거주 영순위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애월읍은 유명 가수부부가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조명되면서 다시 한 번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이러한 애월읍에 들어서는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939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제주고르드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 2층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A타입(43평형) 19세대와 B타입(33평형) 10세대, 총 29세대로 이뤄져있다.

제주고르드는 따뜻한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오랜 역사와 자연이 잘 어우러지는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프로방스 특유의 여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평이다.

이곳의 A타입은 전체면적 144㎡로 1층은 방, 욕실, 거실, 주방으로 조성되고, 2층은 방2, 욕실, 테라스로 구성된다. B타입은 전체면적 111㎡로 방이 총 2개이며 나머지는 A타입과 동일하다. 전 세대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여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2층 테라스에는 미니 풀장이 설치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천연원목과 천연도료를 사용했으며, 최고급 원목 주방가구, 붙박이장, 시스템 옷장, 전 세대 천정형 냉방시스템과 LED 첨단 스마트 조명기구가 설치된다. 여기에 더해 단지 내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과 외곽 경비 시스템이 작동되고, 외부 방문자 화상 및 조회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고르드 관계자는 “이곳은 도심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은 시티형과 레저시설이 가까워 세컨 하우스로 이용 가능한 레저형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쇼핑 및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인근에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제주국제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제주 공룡랜드나, 이호해수욕장 등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아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5월 6일(일) 오픈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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