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페이스북 팔로워수가 가장 많은 정치인은 누굴까.
2일(현지시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그룹 버슨 마스텔러가 전 세계 정치인 267명의 페이스북을 분석한 결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팔로워수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총리의 팔로워 수는 지난달 15일 기준 4320만 명으로 집계됐다.
 |
| [사진출처=위키피디아] |
2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2310만명), 3위는 라니아 요르단 여왕(1600만명)이었다.
인도 총리실 공식 계정(1390만)이 4위에 올랐고,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팔로워 수가 48% 증가한 960만명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페이스북 사용자 수(710만 명)보다 팔로워 수가 많았다.
한편 트위터 팔로워 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5141만 명으로 4233만명을 기록한 모디 총리를 앞섰다.
한편 뉴질랜드 재신더 아던 총리는 게시물 가운데 14%가 팔로워들로부터 하트 표시를받아 페이스북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