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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교수, 여학생 뺨 때리고 얼굴에 가래침까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가 성폭행뿐만 아니라 가학행위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성신여대는 자체 진상조사를 한후 직접 고발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영상캡처]

2일 JTBC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의 대리인은 “(교수가) 빰을 얼굴이 돌아갈때까지 세게 여러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기절할 것을 느낌을 받을때까지 갔다”고 폭로했다.

또 “힘으로 얼굴을 못 움직이게 잡고 가래침을 뱉고 너는 내 노예가 되는 거다“고 폭언·폭행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교수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만 학교측에 밝힌 후 연락을 끊고 있다.
husn7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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